세손가락 페스티발
3Songarak Festival

방준극, 김도현, 황철준 BANG Jun-geuk, KIM Do-hyeon, HWANG Cheol-jun
  • Korea
  • 2013
  • 28min
  • HD
  • Color
청소년경쟁

시놉시스

어떤 사람들은 이 작품을 보고 별 생각 없고 굉장히 쉽게 만들었다고 말할지 모른다. 이러한 행사 스케치 다큐들은 그러나 생각보다 만들기 어렵다. 신경 써서 촬영하기 힘들고, 방대한 분량 중에 사용할 부분을 선택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무엇보다 기존의 행사스케치들이 가지고 있는 전형성을 극복하고 뻔한 전개를 흥미롭게 표현하려면 적절한 사전기획, 실력, 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작품은 시종일관 같은 톤이다. 그런데 그 리듬이 놀랍다. 인물 소개와 연습장면과 인터뷰의 배치가 예상 밖이고 그러나 시의적절하며 게다가 깔끔하다. 그래서 보고 있으면 참 흐뭇하다. 왜 서로 괴롭지 않았겠는가? 문제도 많고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작품은 그런 것을 굳이 보여주지 않았다. 이것도 하나의 콘셉트 고용기다. 많은 미덕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절대적으로 기대고 있는 것은 사실은 페스티발을 만든 청소년들의 캐릭터다. 사랑스러운 친구들. 만나보고 싶기까지 하다. (안슬기)

감독

  • 방준극
    BANG Jun-geuk
    세손가락은 ‘우리가 설 무대 우리가 만들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문화예술청소년 단체이다. ‘세손가락’은 2013년 ‘제1회 세손가락 페스티발 ’을 열었다‘. 제1회 세손가락 페스티발 ’에는 야외극, 영화제, 미술 전시회, 사진 전시회를 했다. 많은 일들을, 청소년들이, 처음, 직접 무대를 세운 만큼 여러 일들이 일어났다. 김도현 방준극 황철준 세 명으로 이루어진 세손가락 다큐 팀은 ‘제1회 세손가락 페스티발’ 준비 과정과 그 안의 사람들을 영상에 담았다.

    세 손가락 페스티발 <3 Songarak Festival> (2013)
  • 김도현
    KIM Do-hyeon
    세손가락은 ‘우리가 설 무대 우리가 만들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문화예술청소년 단체이다. ‘세손가락’은 2013년 ‘제1회 세손가락 페스티발 ’을 열었다‘. 제1회 세손가락 페스티발 ’에는 야외극, 영화제, 미술 전시회, 사진 전시회를 했다. 많은 일들을, 청소년들이, 처음, 직접 무대를 세운 만큼 여러 일들이 일어났다. 김도현 방준극 황철준 세 명으로 이루어진 세손가락 다큐 팀은 ‘제1회 세손가락 페스티발’ 준비 과정과 그 안의 사람들을 영상에 담았다.

    세 손가락 페스티발 <3 Songarak Festival> (2013)
  • 황철준
    HWANG Cheol-jun
    세손가락은 ‘우리가 설 무대 우리가 만들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문화예술청소년 단체이다. ‘세손가락’은 2013년 ‘제1회 세손가락 페스티발 ’을 열었다‘. 제1회 세손가락 페스티발 ’에는 야외극, 영화제, 미술 전시회, 사진 전시회를 했다. 많은 일들을, 청소년들이, 처음, 직접 무대를 세운 만큼 여러 일들이 일어났다. 김도현 방준극 황철준 세 명으로 이루어진 세손가락 다큐 팀은 ‘제1회 세손가락 페스티발’ 준비 과정과 그 안의 사람들을 영상에 담았다.

    세 손가락 페스티발 <3 Songarak Festival> (2013)

Credits

  • DIRECTOR  KIM Do-hyeon, HWANG Cheol-jun, BANG Jun-geuk
  • EDITOR  YU Min-a, CHO Nam-hyun
  • CINEMATOGRAPHER  KIM Do-hyeon
  • SOUND  BANG Jun-geuk, YU 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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