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2009년에 있었던 쌍용 자동차 옥쇄파업투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경찰이 공장을 완전 봉쇄한 이후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는 노동자들의 치열한 투쟁과 그 속에서의 일상들이, 최대한 근접한 카메라를 통해 거리낌 없이 드러난다. 한국 노동계의 현실을 고발하며, 파업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 의료품, 음식, 심지어 물까지 모두 떨어진 최악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 살자'는 구호를 놓지 않는 그들의 외침이 눈물겹기만 하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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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진
Seo Seh-chin1971년 출생. 민중의 소리 기자로서 2002년 미선이 효순이 현장영상으로 10만 뷰어 기록을 세우며 2008년까지 현장기자로 활동했다. 2008년부터 다큐멘터리를 시작해 단편 <어머니와 택배> 2009년 <저 달이 차기 전에>를 연출했고 이 작품은 1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 달이 차기 전에 Before The Full Moon (2009)
어머니와 택배 Mother and Delivery (2008)
Credits
- Director 서세진
- Producer 따미픽쳐스
- Cinematographer 홍민철
- Editor 김도균
- Music 이원경
- Sound 김현선
Production Company
- Production Company Ddami pictures
Distributor/World Sales
- Distributor/World Sales Ddami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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