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사회가 어수선하던 2008년 늦은 여름, 문규현신부와수경스님, 그리고 전종훈신부가지리산에서계룡산까지오체투지순례길에나선다. 세상에서 가장 겸허한 수행 방법이라는 오체투지. 그 고난의 길에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종교를 뛰어넘어 피어나는 세 성직자들의 우정. 이 고행의 기록은, 생명과 인간의 존엄성이 바닥에 떨어진 세태에 대한 일갈이라기보다는 넌지시 속삭이는 깨달음의 전언에 가깝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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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종
JI Geum-jong1962년 서울 출생. 1980년대 노동운동을 시작으로 청년운동, 언론운동, 문화운동에 종사하고 있는 대표적인 시민운동가 중 한명이다. <오체투지 다이어리는> 그의 데뷔작이다.
오체투지 다이어리 Ochetuji Diary (2009) -
최유진
CHOI Yu-jin1981년 청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으며 재학 중 미술대학 학생회장을 역임했다. 미디액트 다큐멘터리 제작과정 수료.
오체투지 다이어리 Ochetuji Diary (2009)
Credits
- Director 지금종, 최유진
- Producer 지금종, 최유진
- Cinematographer 지금종, 최유진
- Editor 문성준
- Musci 백자
- Sound 고은하
Distributor/World Sales
- Distributor/World Sales Cinema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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