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스의 해변
Seaview

닉키 고건, 폴 라울리 Nicky Gorgan, Paul Rowley
  • Ireland
  • 2008
  • 82min
  • 35mm
  • Color
국제경쟁

시놉시스

<모스니의해변>은 아일랜드 모스니에 위치한 버틀린 유원지에 살고 있는 망명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그들의 고통, 희망, 그리고 강제 이송에 대한 두려움 등을 담고 있다. 또한 망명이 결정되기 까지 수 년 간을 황폐한 곳에서 그저 기다려야만 하는 망명자들을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감독은 실제 이 버려진 유원지에서 3년간을 살면서, 이곳에 피난해 있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관찰하였다. 다크라이트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인 닉키 고건과 명망있는 감독 폴 라울리가 공동제작한 이 영화는 시각적으로 매우 강렬한 작품으로, 아일랜드 영화 위원회의 지원을 받은 더블린 프로덕션의 창립 작품이기도 하다. 닉키 고건 감독은 말한다. “많은 아일랜드 사람들과 영국인들은 모스니에서 휴가를 보낸적이 있을 것이다. 가족들의 놀이장소였던 이곳이 현재 얼마나 다른 광경을 보여주는지, 얼마나 다른 의미의 탈출구가 되었는지 확인 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곳은 너무나 많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의 문제를 보여준다. 현재 모스니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비극적인 이야기에서부터 가슴 따뜻한 이야기까지,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살아간다.”

감독

  • 닉키 고건
    Nicky Gorgan
    닉키 고건은 아일랜드 최초로 디지털 영화제작을 제창하며, 1999년 다크라이트영화제를 창설하였고 다크라이트영화제 및 디지털허브의 다양한 전시들에서 큐레이터를 맡아왔다. 그녀는 더블린예술공학연합(DATA)의 설립 멤버이기도 하며 단편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위한 아일랜드 최초 3G모바일 채널 와일드라이트를 발족하기도 했다.2006년 와일드라이트는 칸느의 미디어 박람회 Mipcom 에서 모바일 TV부문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모스니의 해변>은 그녀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 폴 라울리
    Paul Rowley
    폴 라울리는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영화감독으로 지금까지 25편이 넘는 단편영화들과 비디오 설치작품들을 발표해 왔다. 그는 플로리다의 아틀랜틱 아트센터에서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해 제노아 볼랴스코 재단의 후원을 받기도 했다. 최근 그의 설치작품들은 런던 포토그래퍼 갤러리, 본 쿤스트 미술관, 필라델피아 ICA 등에서 전시되었다.

    Seaview (2007)
    Berlin Filter (2006)
    Some Americans (2005)

Credits

  • Directors  Nicky Gogan, Paul Rowley
  • Producer  Nicky gogan, Paul Rowley, Maya Derrington
  • Cinematographer  Paul Rowley Editor Paul Rowley, Nicky Gogan
  • Music  Dennis McNulty
  • Sound  Dumnac Goulet, Darren Bolger

Production Company

  • Production Company  Still Films Production
  • Address  68 Dame st., Dublin 2, Ireland
  • Tel  353 860251117
  • Email  info@stillfilms.org

Distributor/World Sales

  • Distributor/World Sales  Forward Entertainment
  • Address  200 East 94th St.,10028 NY, New York, USA
  • Tel  1 212 300 6677
  • Fax  1 212 401 2499
  • Email  slevine@forwardentertainmen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