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이 영화의 이야기는 자유라는 가장 중요한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서로 다른 캐릭터들이 자유라는 가치를 해석하고 그들 각자의 방식대로 갈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러티브는 자파르 파나히, 모하메드 쉬르바니라는 두 명의 영화감독 그리고 한 명의 일반 시민, 이렇게 3명의 주요 인물들의 삶을 뒤섞는다. <행복한 골목을 향하여>는 테헤란에서 표현의 자유를 위한 그들의 투쟁을, 그들이 삶 속에서 내리는 결정을 통해 보여준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란 영화감독인 자파르 파나히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이러한 제제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할 방법을 찾는다. 모하메드 쉬르바니는 실험적인 영화감독이며 성적인 것과 몸에 대해 묘사하는 행위에 대한 정부의 제제에 답답함을 호소한다. 세속주의 이슬람주의자이며 선생인 마자디는 자신의 직장을 지킬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잃었다. 그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조국을 떠나 더 푸르고 더 자유로운 땅으로 가는 것이다. 그는 8년 동안 노력했지만 비자를 받는 것이 쉽지 않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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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모이 싱
  Sreemoyee Singh

  스리모이 하스는 콜카타 자다브푸르 대학의 영화학부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면서 이란 영화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그녀는 지난 5년간 영화 제작에 몸담았는데, 주로 카메라 작업을 하면서 선배 영화감독들과 촬영감독들을 보조하면서 일을 배웠다. 2017년 독엣지 영화제에 참가해 가장 혁신적인 프로젝트 상을 받았으며, 2017년 쉐필드다큐영화제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상영 및 수상 실적

2019년 6월 완성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