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하야시 감독은 중국어를 할 줄 모르는 일본의 중국인 교포 4세대이다. 그는 전직 중국인 학교 교사이자 중국 본토를 지지하는 페이 롱 루씨를 만나면서 과거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서의 갈등과 정치운동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감독은 요코하마 중화학교 사건을 경험한 롱 루 교사를 촬영한다. 요코하마 중화학교 사건은 타이완 정부에서 개입하면서 요코하마 중국인들을 분열시켰고, 당시 학생이었던 롱 루 교사를 반 친구들로부터 멀어지게 했다. 또한 대 타이완 중일동맹 정치운동 및 그밖에 재일중국인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정치운동을 촉발시켰다. 한편 요코하마의 타이완인들은 “그들은 그냥 떠났다”라고 말할 뿐이었다. 이 영화는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의 숨겨진 역사를 파헤치고, 그곳의 재일중국인들이 어떻게 과거를 대면하는지 보여준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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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시 류타
  Hayashi Ryuta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일본영화대학을 졸업했으며, 중국에서 온 그의 중국인 친척과 그녀를 일본으로 불러온 삼촌에 대한 졸업영화를 찍었다. TV 프로그램 조감독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현재 요코하마의 중국인들과 그들의 지역사회인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서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갈등에 대해 조명하는 <레프트>라는 다큐멘터리영화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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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키 나오이 (PD)
  Yuki Naoi (PD)

  1983년 일본 치바현에서 태어났으며 일본 영화대학에서 다큐멘터리를 전공했다. 2010년 졸업 작품으로 <레드 플라워>를 제작했고 일본영화대학을 졸업 후 <후쿠시마: 사라진 풍경의 기억들>, <헌법>과 같은 몇몇 독립영화에 참여했다.

상영 및 수상 실적

2018년 8월 완성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