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문 2 (공동정범)
Two Doors 2 (The Remnants)

김일란, 이혁상
  • 한국
한국 제작 단계

시놉시스

2015년 10월, 경찰관을 죽였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수감되었던 철거민들이 6년 전 용산참사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부당한 재개발 정책에 맞서 함께 망루에 올랐고, 농성 25시간 만에 자행된 경찰특공대의 폭력 진압에 저항했던 그들. 그 과정에서 발생한 원인 모를 화재로 동료들은 죽고, 남은 그들은 범죄자가 되었다. 반가움도 잠시, 오랜만에 만난 ‘동지들’은 서로를 탓하며 잔인한 말들을 쏟아낸다. 그 동안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감독

  • 김일란
  • 이혁상

지원금

4천만원

상영 및 수상 실적

2016 DMZ국제다큐영화제
인천다큐멘터리 포트 2014 베스트 코리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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