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비전향 장기수 할아버지 두 분이 살고 있는 곳 ‘만남의 집’. 그곳에서 나는 북한에서 온 박희성 선생님을 처음 만났다. 박희성 선생님의 과거의 꿈이 영화촬영기사였다는 것을 알게된 나는 선생님께 비디오 카메라를 선물한다.
박희성 선생님은 카메라로 자신이 남기고 싶은 것들을 촬영하기 시작하고 나는 그런 선생님과 함께 비전향 장기수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기 시작한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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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란
BANG Aran
비전향 장기수 할아버지 두 분이 살고 있는 곳 ‘만남의 집’. 그곳에서 나는 북한에서 온 박희성 선생님을 처음 만났다. 박희성 선생님의 과거의 꿈이 영화촬영기사였다는 것을 알게된 나는 선생님께 비디오 카메라를 선물한다.
박희성 선생님은 카메라로 자신이 남기고 싶은 것들을 촬영하기 시작하고 나는 그런 선생님과 함께 비전향 장기수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