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영화제에서 상영된 작품들을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해 매월 정기상영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개봉지원시사회 상영작은 임정하, 전일우, 박형준, 김양래 감독의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입니다. 말기암을 안고 담담하게 자신의 꿈을 위해 달리는 청년 윤혁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많은 관객 여러분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은 작품입니다. 2017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에 많은 응원과관심 부탁드립니다!
상영회 안내
-
상영작<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 한국, 97분
-
상영 일정2016년 12월 22일(목) 19:30 인디스페이스
신청 방법
-
신청 방법이메일 접수(archive@dmzdocs.com)
*이름/연락처/매수(최대3매) 기재
*선착순 접수 마감 -
신청 마감2016년 12월 15일(목) 11:00
(※신청 접수된 분들께는 개별 메일을 발송해드립니다) -
티켓 수령상영일(12월 22일) 18:30부터 인디스페이스 1층 매표소에서 수령
-
문의DMZ국제다큐영화제 032-623-8065, archive@dmzdocs.com
작품 소개
시놉시스
26살 한창 나이에 희귀암 판정을 받은 윤혁. 그 병을 함께 싸워준 자전거는 윤혁에게 삶의 희망이다. 병이 재발하자 윤혁은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프랑스로 떠난다. 모든 사이클리스트들의 꿈인 ‘뚜르 드 프랑스’를 완주하기 위해… 그러나 라이딩을 시작하자마자 함께 달리던 동료가 다치고, 연달아 자전거가 부서지는 사고가 터진다.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들 속에서 급조된 10명의 멤버들 간에 갈등과 불화는 점점 커져가고 결국 다툼으로 폭발하고야 만다. 병실 천장을 보면서 내내 그렸던 완주의 꿈. 윤혁은 과연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프로그램 노트
희귀암 판정을 받은 26살 청년 윤혁. 그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전거 대회인 뚜르 드 프랑스에 가야겠다는 꿈을 꾼다. 윤혁의 몸 상태를 우려한 주변 사람들은 하나 같이 그를 만류해보지만 윤혁은 포기하지 않는다. 뚜르 드 프랑스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고 또 밟아 나갈 자신을 그려보는 일이 그에게는 삶의 이유 그 자체다. 그의 확고한 뜻을 이해한 후원자가 나타나면서 그의 계획은 급물살을 탄다. 그와 함께 뚜르로 날아갈 사이클 멤버들과 다큐멘터리 촬영팀까지 꾸려지면서 윤혁의 꿈은 점점 더 현실이 되어간다.
뚜르 드 프랑스의 번외 경기를 치르는 윤혁의 목표는 50일간 모나코에서 파리까지 총 3,500km를 완주하는 것이다. 그는 자전거에 ‘희망’이라고 쓰고 ‘암환자들을 위해 달린다’는 문구를 새긴다. 이윽고 시작된 레이스. 윤혁의 체력적인 문제뿐 아니라 현지 코디네이터, 촬영팀, 윤혁의 조력자들까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다보니 벌어질 수밖에 없는 크고 작은 갈등이 이어진다. 하지만 그 무엇도 윤혁의 페달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 강인한 의지로 무장한 윤혁의 레이스를 보고 있자면 관객 역시도 자연스레 그의 경기에 집중하고 동승하게 된다. 그가 죽음의 레이스라 불리는 경사가 심한 산맥을 넘을 때면 함께 숨을 헉헉 거리게 되고, 고통스러운 레이스 속에서도 오히려 노래까지 불러보는 그를 보고있자면 어느새 입가에 웃음이 맺힌다. 그렇게 영화는 윤혁의 웃음과 눈물이 고스란히 전해질 만큼 성심껏 그의 자전거를 따라갔고 긴 여정을 함께 달렸다. 2009년 한여름, 생을 향한 윤혁의 가장 치열하고 뜨거웠던 순간을, 그 마음을 고스란히 기억하기 위하여
(2015년 7회 DMZ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