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No.8 – 8일간의 다큐 축제,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2016.10.13
 

Focus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경쟁부문 및 특별상 심사총평

29일 폐막식에서 각 부문 수상작 총 10편을 발표하고 총 상금 오천칠백오십만원과 트로피를 시상했다.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대상인 흰기러기상은 덴마크 다큐멘터리 <점프>(아부 바카 시디베, 모리츠 시버트, 에스테판 와그너 감독)에게 돌아갔다. 아프리카 난민들이 모로코와 스페인 국경 경비대의 감시망을 뚫고 국경을 넘기 위한 과정을 기록한 이 작품은 위기상황과 역경을 뛰어넘는 놀라운 생명력을 보여주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한국다큐멘터리상은 용산참사 그 후의 이야기를 담은 김일란, 이혁상 감독의 <공동정범>이 수상했다. <공동정범>은 관객들이 직접 투표한 관객상도 수상하여 영화제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부산 영도다리를 배경으로 다섯 인물의 삶을 담은 김영조 감독의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한국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Talk

흰기러기상과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소감 메시지
청소년경쟁 섹션 청소년 심사위원단의 심사소감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의 흰기러기상은 아부 바카 시디베, 모리츠 시버트, 에스테판 와그너 감독의 <점프>에 돌아갔다. 하이디 브란덴부르크, 메튜 오르즐 감독의 <세계가 충돌할 때>는 심사위원 특별상으로 선정되었다. 두 작품의 감독이 전하는 수상소감 영상 메시지, 그리고 청소년 경쟁 섹션의 5인의 심사위원들의 심사소감을 들어보자.
Report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폐막식 현장

개막식의 열기를 전해 드린 것이 불과 얼마 전인 것 같은데, 8일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열린 폐막식 현장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어느 해 보다도 많은 관객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마무리 된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의 그 뜨거웠던 마지막 현장을 공개합니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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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자원활동가 인터뷰

자원활동가 여러분들의 활약 덕분에 올해 8회 DMZ Docs도 무사히 막을 내렸다. 프로그램팀, 기술팀, 상영관팀, 콘텐츠교육지원팀, 홍보마케팅팀, 행사팀, 기획운영팀을 도와 현장을 종횡무진 누빈 자원활동가 여러분들의 참여 소감과 맡은 업무에 관한 소개,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영화제 기간 동안의 에피소드를 들어보자!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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