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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에서의 위안부 재현의 과거와 현재 – [작품 해설] 오키나와의 할머니
<오키나와의 할머니> 야마타니 테츠오: 테츠오 야마타니 감독은 1977년 7월 한국 위안부를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는 일본에서 수학한 최창규라는 건축가를 만나게 된다. 일본제국의 엔지니어로 중국에 파견되었던 그는 위안부였던 한국 소녀들의 심각한 환경을 직접 목격하고 충격을 받는다. 야마타니는 예전에 위안부였으며 현재 오키나와에 살고 있는 한 한국 여인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다.
![]() 개막작 <그 날> 정수은 감독 인터뷰, 잊혀진 그 날들의 기억을 다시 만나다.
22일(목)에 있었던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식 다음날,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된 <그 날>의 정수은 감독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젊은 세대들에게는 낯설기만 한 단어 ‘분단’의 이야기를 어떻게 해석했는지, 그리고 2015년 제작지원을 통해 완성된 작품의 제작과정과 장편 다큐멘터리를 마친 소감을 들어보았다. 인터뷰 내내 담담하게 이야기해준 정수은 감독에게 감사드리며 <그 날>을 통해 ‘분단‘의 역사를 뛰어 넘어 우리에게 잊혀진 역사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캠프그리브스 개막식 현장
‘세상을 바라보는 창’.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식이 22일 DMZ내 캠프그리브스에서 열렸습니다~ 7일간 진행되는 영화제의 시작에는 이재율 경기도 부지사님, 조재현 집행위원장님, 홍보대사 공승연씨 뿐만 아니라 영화관계자, 시민 분들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은 무척이나 특별한 곳에서 열렸기에 의미가 더욱 남달랐는데요. 길게 뻗은 철조망들과 판문점을 지나야 만날 수 있는 이곳은 분단의 아픔과 생명을 품은 희망이 공존하는 곳, 캠프그리브스입니다.
![]() 9월 22일 DMZ캠프그리브스에서 개막!
올해 8회를 맞이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가 9월 22일 파주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에서 36개국 116편의 다큐멘터리 축제를 개최한다. 경쟁부문 역대 최다 출품수를 기록한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다양한 주제의 다큐멘터리가 상영 될 예정이어서 그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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