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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인사
안녕하세요,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를 앞두고 영화제 준비 소식을 모은 웹진을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영화제 사무국, 그 곳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 혹시, 이런 생각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1년 중 단 일주일의 페스티벌을 위해 영화제 사무국은 1년 내내 불빛을 밝히고 일을 합니다. 100여편이 넘는 상영작 선정, 개폐막식 준비,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며 초청 손님들과 관객들이 불편함 없이 영화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영화제 사무국의 스태프들은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영화제를 준비하는 소식들을 관객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 위해 웹진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제에 관한 심층적인 소식을 전할 ‘Focus’ 영화제 관계자와 감독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Talk’, 다양한 이벤트 및 홍보 뉴스, 그리고 각 언론 매체에 소개 된 보도뉴스까지 읽다 보면, 어느새 영화제를 즐길 만반의 준비를 마치실 수 있습니다.
올해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보입니다. 세상에 대한 진지한 성찰의 시선을 반영하는 창,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깨달음과 꾸미지 않았기에 진정한 감동을 발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것이 DMZ국제다큐영화제가 관객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가치이며 영화제의 나아가야 할 지표입니다. 다큐멘터리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 그 현장에 직접 참여하셔서 축제의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발행 되는 웹진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마케팅팀
 
캠프 그리브스(Camp Greaves)? 이름은 들어보셨습니까? ‘태양의 후예’ 촬영장소로 유명해진 캠프 그리브스가 DMZ국제 다큐영화제의 개막식 장소라는 사실! 그럼 8회 DMZ국제다큐 영화제가 시작될 캠프 그리브스로 먼저 출발 해 보시지 말입니다.
 2016년 1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경쟁부문에 총 105개 국가 1,132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국제경쟁부문에는 102개 국가 960편(장편 571편, 단편 389편) 아시아경쟁 부문에는 37개 국가 172편(장편 88편, 84편)의 다큐멘터리 작품이 응모했다. 출품 지역도 유럽 35%, 아시아 34%, 아프리카 16%, 남미 12%, 북미 2%, 기타 1%로 국제영화제 위상에 걸맞게 지역별로 고르게 분포됐다.
다큐멘터리와 인문학의 새로운 만남 <열린 강좌 ‘다큐’> 다큐멘터리와 인문학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프로그램 <열린 강좌 ‘다큐’>를 7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마슬 음악감상실에서 진행한다. 회당 40명 대상으로 총 6회 강좌로 구성되며 2시간 가량 진행된다.
– 문의 : DMZ국제다큐영화제 콘텐츠교육지원팀(032-623-8037) 프로그램 수강신청 바로가기 > 
허락 없이는 자동차도, 비행기도, 돈이 많아도 못가지만, 그래도 우리는 갈 수 있는 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식! 9월 22일 개막을 앞두고 1차 티저홍보영상을 공개합니다.
부천 사무국: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 198번길 18, 202동 906호 (춘의동 춘의테크노파크Ⅱ) 대표전화: 02-1899-8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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