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구제역이 전국을 휩쓸던 지난겨울,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된 나는 농장동물에 관한 영화를 시작한다. 농장 돼지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촬영을 하던 나는 육식에 대한 딜레마에 빠지고, 한 끼니 식사는 매번 고달픈 선택의 순간이 된다.
감독
-
황윤
HWANG Yun
구제역이 전국을 휩쓸던 지난겨울,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된 나는 농장동물에 관한 영화를 시작한다. 농장 돼지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촬영을 하던 나는 육식에 대한 딜레마에 빠지고, 한 끼니 식사는 매번 고달픈 선택의 순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