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카롤린과 콜레트는 사회복지사다. 그들의 업무는 프랑스에 온 망명신청자들을 돕는 일이다. 비행기를 타고, 트럭을 타고 매일 세계 곳곳에서 도착하는 사람들과 하루 종일 씨름하다 보면 그녀들 역시 망명객들만큼이나 기진맥진하게 된다. 젊고 까칠한 카롤린과 동정심이 많지만 꼼꼼하지 못한 콜레트, 그리고 그들 앞에 길게 늘어선 새로운 신청자들. 두 사회복지사의 상반된 태도와 끝없이 이어지는 망명자의 행렬은 프랑스가 처한 이민정책의 현실과 양면성을 보여준다. DOK Leipzig 추천작.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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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리스 샤냐르
  Patrice Chagnard

  파트리스 샤냐르는 17살에에 프랑스에서 가장 회원수가 많은 필름클럽인 그르노블 필름클럽을 운영했다. TV관련 잡지의 편집장을 맡기도 한 그는 TV 방영용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1977년부터 그는 다큐멘터리들을 연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것에 프랑스 다큐멘터리 감독들의 모임인 ADDOC의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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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딘 보리스
  Claudine Bories

  클로딘 보리스는 연극으로 시작해 1968년 첫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그녀는 1990년과 2002년 사이, 파리의 생-드니 다큐멘터리를 위한 창작센터 운영에 관여했으며 다큐멘터리영화 모임을 시작했다. 현재, 그녀는 프랑스 다큐멘터리 감독들의 모임 ADDOC의 회장이다.

Credits

• Director  Claudine Bories, Patrice Chagnard
• Producer  Serge LALOU
• Cinematographer  Patrice CHAGNARD
• Writer  Claudine BORIED, Patrice CHAGNARD

Production Company

• Production Company  Les Films d'lci

Distributor/World Sales

• Distributor/World Sales  DOCS and Films
• Address  13 rue Portefoin, 75003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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