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페르난다가 10살이던 1988년, 당시 17살이었던 그녀의 오빠 산티아고와 14살이었던 안드레스가 실종되었다. 실종 1년 후, 가족들은 경찰이 뚜렷한 이유도 없이 이들을 납치한 뒤 심하게 구타, 결국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시체는 이미 얌보강에 버려져 찾을 수도 없었다. 아버지는 대통령궁 광장으로 매일 시위를 나가고, 어머니도 하루도 빠짐없이 대통령에게 탄원 편지를 쓰나 소용 없다. 파괴된 한 가족의 트라우마와 그 상처를 극복하려는 치유와 회복의 과정을 담은 가슴 절절한 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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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레스트레포
Fernanda RESTREP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