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1992년 봄, 감독은 출소 후 갈 곳이 없던 비전향 장기수를 내가 살던 동네인 봉천동에 데려오는 일을 부탁받는다. 북에서 내려온 간첩이라는 사실에 낯섦과 호기심으로 그들과 첫 대면을 한 감독은 같은 동네에 살면서 특히나 정이 많은 조창손과 가까워지고, 이들의 일상을 꾸준히 카메라에 담게 된다. 그러던 중, 본격적인 송환 운동이 시작된다. 이제는 북으로 송환되어 자료 화면들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그들.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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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KIM Dong–W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