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따뜻한 듯, 선선한 초가을 날씨와 함께 시작된 9일 간의 자원활동 여정.

 

영화제 자원활동하면…

– 다큐멘터리 영화 실컷 볼 수 있나요?

– 유명한 영화배우에 사인 받거나 사진 찍어도 되죠?

 

자원활동이라는 것이 “봉사”, “일의 연속”으로만 진행되진 않아요.

그렇다하여 “자원”활동의 책임감이 결여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의지와 귀중한 시간을 투자하였 듯,

그에 걸맞는 성숙한 자원활동가 이기를 바랍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이 자원활동가로 선발되는 그 순간, 이미 다양한 기회는 시작되고 있답니다.

그걸 어떻게 활용하고 능동적으로 활동해 나아갈지는 개개인의 몫이라는 점:)

 

p.s 작년 자원활동가의 초상권에 이의가 있다면

     우선 다시금 지원하여 차분히 얘기해 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