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2005년 10월부터 2006년 2월까지, “희망을 만드는 노숙인 생산공동체”를 모토로 하는 노숙인 공동체 <더불어 사는 집>은 서울 정릉의 빈 집을 점거해서 함께 모여 살았다. 더불어 사는 집의 식구들은 무료급식사업을 하는 등 스스로의 노력으로 사회에 되돌아가겠다는 의지와 희망으로 충천했다. 그리고 유난히 추위가 가혹했던 겨울을 보낸 후, 더불어 사는 집의 면모는 상당히 바뀌게 된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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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Lee Hyun-jung<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조연출을 맡으면서 서울영상집단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10여년 동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왔으며, 이마리오 감독의 <주민등록증을 찢어라> (2001) 의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다. <192-399: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는 2006서울독립영화제 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92-399 –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 A (2006)
여자와 돈에 관한 이야기 Economic Women (2005)
티, 타임 Tea, Time (2004)
Credits
- Director 이현정
- Producer 서울영상집단
- Cinematographer 이현정
- Music 임지훈
- Sound 표용수
Production Company
- Production Company Seoul Visual Collective
Distributor/World Sales
- Distributor/World Sales Cinema DAL
- Address 1F, 53-24, Hyehwa-dong, Jongro-gu, Seoul, 110-530,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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