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방글라데시의 남부도시 치타공. 회색빛 뻘 위에 솟은 웅장한 선박 위로 용접기 하나만 든 사람들이 올라간다. 전 세계에서 온 폐선들이 이들의 손에 의해 해체되고, 사람들은 하루 노동의 대가로 2달러를 받는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작업이지만, 이곳 노동자들은 이 폐선들을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라 칭한다.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이 스펙터클한 화면 속에서 흘러내린다.
Credits
- Director 박봉남
- Producer 강경란
- Writer 문예원, 박봉남
- Cinematographer 서연택
- Editor 박봉남
- Music 정용진, 위종윤, 송재경
- Sound 박지원
Production Company
- Production Company FNS (Frontline News Service)
Distributor/World Sales
- Distributor/World Sales CAT&DOCS
- Address 18, rue Quincampoix, F 75004 Paris, France
- Tel 33 1 44 59 63 53
- E-mail info@catndoc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