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1959년부터 시작된 북송사업으로 많은 재일조선인과 일본인들이 북한으로 건너가게 된다. 이 영화는 남편을 따라 북한으로 건너갔던 일본인 여성, 아들을 북한으로 보낸 재일조선인 할머니, 그리고 북한으로 건너갔던 재일 조선인 여성과 일본인 남성 사이에서 태어난 한 탈북 여성의 이야기이다. 시대적 혼돈 속에서 살아온 그들에게 과거는 ‘지나간’ 일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는 아픔이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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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성
KO Myoung-sung1977년 출생. 일본 영화 학교를 졸업했다. 졸업작품으로 <재일 일본인> <2005> 연출. 그 후 한국과 일본에서 영화 스탭으로 활동하며 <사요나라 안녕 짜이 쩬>을 제작 연출했다.
사요나라 안녕 짜이쩬 Good Bye (2009)
재일 일본인 The Zainichi Nipponjin (2005)
Credits
- Director 고명성
- Producer 고명성, 강 사치코
- Cinematographer 고명성
- Editor 고명성
Production Company
- Production Company 고명성, 강 사치코
Distributor/World Sales
- Distributor/World Sales Koms
- Address Nonhyeon-dong, Gangnam-gu, Seoul 257-6, 304, Dow Vill.
